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릭 테임즈/선수 경력/2015년 (문단 편집) === 8월 === 8월 1일 [[넥센 히어로즈]]전에서는 무안타로 침묵. 하지만 사사구로 세 번을 출루하고 그 중 두 차례 도루에 성공했다. 4번타자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지경이다. 팀도 5연패 수렁에서 벗어났다. 8월 2일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1로 앞선 7회말에 [[김영민(야구선수)|김영민]]을 상대로 31호 홈런을 때려냈다. 팀도 승리하며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현재까지 홈런 31개-도루 27개를 기록하며 30-30 클럽까지는 얼마남지 않았다. 현재 타율 0.361(2위), 31홈런(공동 2위), 94타점(공동 1위), 89득점(1위), 27도루(5위)를 기록 중이며, 6타점을 더 올리면 2년 연속 30홈런-100타점 클럽에도 가입하게 된다. [[http://naver.me/FQ5Tf5BK|KBO리그 역대 최고에 도전하는 타자들…장타율·득점·타점·출루율]] 8월 5일 [[LG 트윈스]]전에서 2회 첫 타석에서 볼넷으로 출루해 2루 도루에 성공했고, 4회에는 [[진해수]]를 상대로 시즌 첫 잠실 홈런을 때려냈다. 이날의 성적은 3타수 3안타 1홈런 1도루. 현재 32홈런 28도루를 기록 중이다. 8월 6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는 3-2로 쫓기던 3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박세웅(1995)|박세웅]]으로부터 투런홈런을 터뜨렸고, 6-2로 앞서던 8회말에는 [[이인복(야구선수)|이인복]]을 상대로 다시 한번 중견수 뒤를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쏘아올리며 총 4타수 4안타 2홈런 3타점이라는 흠좀무한 성적을 기록했다. 이날의 성적으로 장타율이 0.800에 육박한 것은 덤. OPS가 아니다!!! 팀도 5연승을 달리며, 리그 2위 자리를 사수했다. >"팀이 타격에서 잘해줬다. 이태양이 최고의 컨디션은 아니었지만, 초반 잘 던져줘서 오늘 우리 다이노스가 이길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된 것 같다." >---- >8월 6일 인터뷰 6일 기준 시즌 95경기에 나와 타율 0.370(2위), 출루율 0.480(2위), 장타율 0.774(1위), 34홈런(2위), 99타점(1위), 28도루(5위)를 기록하고 있다. OPS는 1.254를 기록, 2위 [[박병호]](1.141)에 압도적인 차이로 앞서고 있다. 올시즌 우투수를 상대로한 타율(0.374)과 좌투수를 상대로한 타율(0.353)이 거의 차이를 보이지 않는데, 홈런도 우투수를 상대로 18개를 뽑아냈고 좌투수를 상대로는 14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닝별 타율에서도 1회부터 9회까지 모두 3할 이상의 타율을 기록하며, 경기의 초-중-후반에 상관없이 제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테임즈는 1점대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는 투수를 상대로 타율 0.400을 기록했고 2점대 방어율 투수를 상대론 타율 0.371, 3점대는 0.345를 기록했다. 4점대, 5점대 이상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는 투수를 상대로도 비슷한 성적을 내며, 투수의 실력에 상관없이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게다가 올시즌 4월 이후 단 한번도 월별 타율이 3할 밑으로 떨어진 적이 없다. 가장 낮은 성적을 기록했던 6월에도 타율 0.318을 기록했다. 8월 7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는 3회말 [[브룩스 레일리]]로부터 뽑아낸 투런홈런 포함 4타수 3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하여 타율을 0.374로 끌어올려 타격 1위의 자리에 올라갔다. 타점도 101점을 기록하며 역대 49번째로 2년 연속 30홈런 100타점을 달성했고, 이 페이스라면 2년 연속 타율 3할 30홈런 100타점을 무난하게 달성할 예정이다. 현재 타격 '''1위''', 타점 '''1위''', 홈런 2위(35개, 선두와 1개 차), 출루율 '''1위''', 장타율 '''1위''', 득점 '''1위''', 도루 5위, 안타 5위를 기록 중이다.--타격 전관왕을 향해 전진!-- 8월 11일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대폭발, 첫 타석 안타에 2번째 타석 홈런, 3번째 타석에서 3루타를 때려내 또 사이클링 히트가 나오나 싶더니 바로 4번째 타석만에 2루타를 쳐내 시즌 2호 [[히트 포 더 사이클]]을 달성하였다. 이후 볼넷과 단타를 추가로 얻어내 6타석 5타수 5안타 1볼넷 달성. '''KBO 역사상 한 선수가 2차례 이상 [[히트 포 더 사이클]]을 기록한 사례는 [[양준혁]][* 1996년과 2003년.]에 이어 역대 2번째이며, 단일시즌 2차례 [[히트 포 더 사이클]]을 기록한 것은 테임즈가 최초'''이다. 오늘 경기로 인해 시즌 100득점을 기록하였고 그와 동시에 KBO리그 통산 14번째로 [[100-100 클럽]]을 달성하였다. 게다가 종전 '''[[이승엽]]이 1999년에 세운 역대 최소 경기 100타점-100득점 기록(104경기)을 99경기로 갱신했다'''. --이날 도루실패가 유일한 흠이었다.-- NC 팬들 사이에선 벌써부터 이 선수의 여권을 압수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도는 중이다.--NC 팬들 납치 뉴스에 나올 뻔... ㄷㄷ-- >"행복하다. 마지막까지 어려운 경기를 했는데 팀 승리에 기여해서 기쁘다. 경기에 너무 집중하고 있어서 히트 포 더 사이클에 대해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공 하나하나에 집중했다. 박병호는 나와 종종 비교되기 때문에 무시할 수 없는 존재다. 안타를 치면 서로 1루에서 보기 때문이다. 즐기려고 많이 노력한다. (자신에 이어 다음 기록을 낼 사람을 향해서) 일단 즐겨야 한다. 기록이 신경쓰면 집중이 잘 되지 않기 때문이다. (40-40 기록에 대해) 물론 달성하고 싶다." >---- >8월 11일 인터뷰 8월 12일 [[넥센 히어로즈]]전에서는 6-5로 뒤진 4회초 2사 1루에서 우월 2점홈런을 터뜨리며 이틀 연속 홈런을 기록하였고, 총 3타수 2안타 1홈런 1도루를 기록해 시즌 29번째 도루를 기록하며 30-30까지는 도루 1개만을 남겨두게 되었다. 넥센과의 두 경기동안 무려 1출루실패(...), 6할이 넘는 타율이라는 기록을 선보이며 이후로도 [[넥센 히어로즈]]의 영원한 트라우마로 남게 될 듯 하다. --그리고 NC는 이 날 승리로 '''한 구단 상대 시즌 10승'''을 찍었다.-- [[파일:150813030903.jpg]] 12일 기준 상대팀별 기록(...) 8월 15일에는 SNS에 [[http://naver.me/I5o8UEm8|이러한 게시물]]을 올렸다. 8월 16일 기준으로 두산과 kt를 만나 치른 최근 4경기에서 테임즈는 15타수 2안타로 침묵했다. 떨어진 타율이 0.376이라는 것은 여전히 놀랍다. 8월 19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는 선발 지명타자로 나와서 1회 삼진을 당하고 3회 [[모창민]]과 교체되었다. 원래 이 날은 휴식을 취할 예정이었지만, [[이호준]]이 훈련 도중 허리 통증을 호소해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그러나 찡그린 표정과 제스처를 취한 모습이 [[김경문]] 감독의 눈에는 출장에 불만이 있는듯한 모습을 보여 다음날에는 아예 선발 라인업에서 뺐다고 한다. 테임즈에게 끌려다니지 않겠다고.~~인성이 완벽하게 좋은 건 아니었네~~ ~~하지만 성적은 여전히 갓갓 갓갓갓~~[* 물론 2년차엔 한국이 눈에 익고 편해져서 그랬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루크 스캇]], [[스캇 베이커(1970)|스캇 베이커]], [[발비노 갈베스]], [[아담 윌크]] 등에 비하면 비교하는게 실례일 정도로 양호한 수준이다.] 다만 8월 20일 대구에 비가 온 관계로 경기가 취소되어 아예 출장 여부 자체가 없었고, 대신 다음 날인 8월 21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는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었다. 팬들의 의견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었다. ‘테임즈가 초심을 잃었다. 김경문 감독이 팀을 위해 조치를 잘 취했다’라는 내용과 ‘테임즈는 매년 계약을 갱신해야하는 처지에 있는 선수이므로 개인 기록에 민감할 수밖에 없기때문에 무조건적인 희생을 강요할 수 없다’ 라는 의견이 있었다. 그래도 이후 꾸준히 출전하는것을 봐서 갈등이 있었더라도 어느정도 해소는 된것으로 보인다. 8월 27일 [[한화 이글스]]전에서는 [[에스밀 로저스|구세주]]와 대결하여 2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물러났다. 테임즈는 6회 대타 [[조영훈]]으로 교체되었고 조영훈은 그 타석에서 결승 2타점 적시타를 쳤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yc3Q7gXdBPI)]}}} || || {{{#ffffff '''테임즈의 [[30-30 클럽|{{{#fff 30-30}}}]] 달성 장면'''[BR],,,(달성 시점: 38홈런, 30도루),,,}}} || || {{{-2 {{{#00275a KBO 리그 역대 5번째로 30-30을 달성했다.}}}}}} || 8월 28일 [[한화 이글스]]전에 선발 1루수로 복귀하더니 최근 10경기에서의 부진을 딛고 4타수 4안타에 홈런과 도루를 하나씩 적립하며 '''[[30-30 클럽]]에 가입했다!''' 이는 '''KBO 역대 8번째이자 15년 만에 나온 30홈런-30도루 기록이며, 외인 선수로서는 1999년 [[제이 데이비스]] 이후 역대 2번째 기록이다. 아울러 KBO 역대 5번째로 30홈런-30도루-100타점 기록까지 세웠다. 테임즈의 30-30은 114번째 경기에서 나온 것으로 1996년 [[박재홍(야구)|박재홍]]과 1997년 [[이종범]]의 116경기보다 2경기 빠른 KBO리그 역대 최소경기 달성 기록이며, 30홈런-30도루-100타점 역시 1996년 박재홍의 116경기보다 2경기 빠른 역대 최소경기 달성 기록이다.''' 여담으로 이 날 홈런포 이후 [[김태군]]과의 세레모니와 환한 미소로 [[기레기]]들이 호들갑을 떨었던 불화설을 일축했다. 그리고 본인은 4타수 4안타 1홈런 2도루를 기록, 그간의 부진을 씻어버리는 맹활약을 펼쳤지만 팀은 아쉽게도 역전패. 그리고 이 날은 김경문 감독이 인터뷰를 통해 테임즈와의 불화설은 뜬소문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8월 30일 [[롯데 자이언츠]]와 원정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볼넷 1도루 1도실로 공격에서 제 몫을 했다. 현재 38홈런 32도루를 기록 중으로, 40-40까지 남은 것은 홈런 2개와 도루 8개다. 한편, NC 다이노스는 롯데에 6-4로 승리하며 2연승을 질주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